서울종로구 삼청공원 야자매트(코코매트) 설치

서울의 중심 청와대 옆 삼청공원이 최근에 재정비를 하면서 

보행로 및 산책로에 야자매트(코코매트)를 시공하였습니다.

 

그 옛날 서울시민들의 데이트 장소로 낭만과 추억이 깃들어 있던

도심 속의 공원도 현대화의 물결 속에 옛 추억의 그림자는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했네요~^^

 

 

학창시절 종로에서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이곳 삼청공원까지 걸어서 데이트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당시 이곳은 야산에 벤치 몇 개뿐이었는데 넓은 진입로도 생기고 개발이 많이 되었네요!

 

 

 

그런데 공원의 넓은 도로에 콘크리트 포장이 눈에 거슬립니다.

야자매트(코코매트) 보행로를 조금 더 넓히고 콘크리트 포장 대신

맨땅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콘크리트 포장은 5~6년 정도 지나면 가루처럼 변해서 인체에 해로운 분진을 발생합니다.

 

 

 

이 현장도 산책로에 콘크리트 포장을 하였는데 가루처럼 변하고

분진이 날려서 야자매트(코코매트)로 덮어 주었던 현장입니다.

 

 

 

가루처럼 부숴진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지 않고 바로 위에 야자매트(코코매트)를 설치하여

인체에 해로운 분진을 예방하고 쾌적한 산책로로 탈바꿈한 현장입니다

 

 

 

원지반 맨땅 / 야자매트(코코매트) / 콘크리트 포장

 

 

 

콘크리트 포장과 야자매트(코코매트)로 도로를 2등분 했네요~

이질감이 나는 콘크리트 포장 대신 맨땅이었으면 훨씬 좋지 않았나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또한 내구연한이 경과되면 콘크리트 포장은 폐기물 발생과

재 시공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친환경 야자매트(코코매트)의 장점을 잘 나타낸 산책로가 나왔습니다.

콘크리트 포장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공원 분위기가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다른 포장재에 비해 야자매트(코코매트)는 내구연한이 다해도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고,

자연 부식되어 유기질비료로 토양에 환원되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자연 부식되어 토양에 환원되면 다시 그 위에 야자매트(코코매트)를

재 설치가 가능하여 관리 및 비용 면에서 아주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아 숲 속 놀이터 올라가는 계단인데 토양유실과 미끄럼 방지로

야자매트(코코매트)를 설치하였습니다.

 

 

 

유아 숲 속 놀이터 올라오는 입구에서부터

야자매트(코코매트)가 보행로 통로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행로에 야자매트(코코매트) 설치 전에는 우천 시 물 흐름으로 인하여

토양유실로 노면 훼손이 심했으나 야자매트(코코매트) 설치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런 장소는 우천 시 물 흐름이 빠르기 때문에 토양유실이 아주 심합니다.

야자매트(코코매트)는 토양유실을 막아주어 노면 훼손과 세굴현상을 방지하고,

우천 시 배수 능력이 뛰어나 쾌적한 보행이 가능합니다.

 

 

 

야자매트(코코매트)를 오른쪽 한쪽만 설치했다가 계단의 토양유실이 심하여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야자매트 규격 / 1롤 10m

 

 

 

*야자매트(코코매트)란?

   ​[친환경 소재]  - 100% 코코넛 섬유질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

                         - 내구연한(7년) 경과시 자연 부식되어 유기질비료로 토양에 환원

   [다양한 사용방식]  - 등산로, 산책로, 공원, 자연휴양림, 옥상쉼터, 캠핑장, 주차장 등

                                - 노면 질척거림 방지, 미끄럼 방지, 노면 훼손과 세굴현상 방지

   [저렴한 비용]  - 설치 후 내구연한까지 하자 발생 없음

                         - 유지관리 및 비용 감소 효과

                         - 고정 핀 만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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