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식품 창고 자동차 통행로 야자매트 시공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그린벨트에 위치한 기업체의 식품 창고 진입로가 바람만 불면 흙먼지가 아주 심하다고 합니다
또한 비만 오면 질척거려서 자동차 통행이 불편하고 특히 지게차 운행이 어렵다고 야자매트 시공을 의뢰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야자매트 원조기업]

서울시 송파구 성내천 주변이 그린벨트라 화원·농원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고 고객님 창고도 이곳에 있습니다.
그린벨트 비포장 노면은 인공 포장이 불가하여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공 당일 아침에 도착하니 어제 비가 와서 노면이 매우 질척거리는데 야자매트가 정말 필요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식품 보관 창고로 식품의 입·출입이 빈번하고 화물차와 지게차의 운행이 많습니다.
오늘 시공할 물량은 1200폭 8롤입니다.
먼저 야자매트를 펼쳐서 기본 배치를 합니다.
1.2m 폭을 두 줄로 붙여서 2.4m 폭으로 자동차가 통행할 수 있도록 시공합니다.
펼친 야자매트 위에 철근핀을 박아 주는데 손목이 아릴 정도로 잘 안 들어가네요~
현장 답사 때 노면을 확인했지만 눈으로 확인해서는 땅속까지 정확히 파악이 안되어 고정핀 박을 때 힘든 현장이 간혹 있습니다.
이럴 땐 드릴로 뚫어서 고정핀을 박아야 하는데 일이 많아지고 시간도 더 걸립니다.
곡선 처리도 깔끔하게 해주고 야자매트가 겹치는 부분은 볼록 튀어 올라오기 때문에 노면 바닥을 파서 레벨을 맞춰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방법은 원형 모양대로 절단해서 예쁘게 곡선 라인을 만들어도 되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전반적으로 지반이 암반과 시멘트 바닥이라 전부 드릴 타공을 하는데 일이 많아지고 번거롭습니다.
예전에 파쇠석도 깔았었는데 땅속으로 침하되면서 더욱 단단해져 망치로 박아서는 철근핀이 휘어져 들어가질 않습니다.
겹치는 부분은 밑으로 들어가는 야자매트 두께만큼 걷어내고 덮어주면 볼록 튀어나오지 않아 보기에도 좋습니다.
식품창고 지게차 출입구에도 야자매트를 깔아야 하는데 바닥이 콘크리트라 드릴 타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게차의 출입이 잦은 창고 입구라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리고 바닥도 콘크리트라 드릴로 뚫어 주고 고정핀 작업도 꼼꼼하게 해야 합니다.
야자매트 시공을 완료하고 지게차 운행을 해봅니다. 지게차는 바퀴가 작고 무거워서 야자매트가 밀리거나 말려서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시공을 잘 못해서 그렇습니다.
지게차가 창고로 진입하기 위해 바퀴도 돌려보고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지게차가 다니는 곳에 야자매트를 시공하려면 정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지게차가 운행하려면 야자매트가 견고하게 버텨야 하는데 고정핀 작업이 아주 중요합니다.
괜히 어설프게 시공하면 야자매트가 전부 말려서 올라가고 지게차 통행은 어렵습니다.
질척거려서 통행이 불편했던 창고 진입로가 야자매트로 새 단장을 마치고 쾌적한 진입로가 되었습니다.
옆쪽에 농원 사장님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고 야자매트 주문 의사를 보이셨습니다.
이곳이 송파구 성내천 주변 습지원이며 화원과 농원이 많고 그린벨트에 묶여 있어 노면 상태가 아주 열악합니다.
오늘 현장인 식품 창고도 열악한 노면 때문에 오랫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지냈는데 간단한 야자매트 시공으로 모두가 만족해하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성실시공,책임시공 / 미도고강도야자매트
010-9188-1719